애플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일반형 모델인 5.4인치의 아이폰12미니, 6.1인치의 아이폰12와 프리미엄 모델인 6.1인치의 아이폰12프로, 6.7인치의 아이폰12프로맥스로 구성됐다.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는 4GB RAM을 장착하고 64GB, 128GB, 256GB의 저장공간을 갖추고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상위 라인업인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맥스는 6GB RAM을 장착하고 128GB, 256GB, 512GB의 저장공간을 갖추었다. 12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스캐너 장착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보여주며 실버, 골드, 그래파이트 , 퍼시픽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라인업에 OLED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최대 2배 이상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애플 A14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하여 전작 대비 20% 정도 성능이 강화되었으며 경쟁사 스마트폰 칩 대비 CPU와 GPU 성능은 최대 50%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품에는 충전어댑터와 유선 이어폰이 제외되었으며 USB-C 라이트닝 케이블만 제공한다. 환경보호와 제품 운반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원가 절감을 위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많다.
국내 출고가는 이전보다 더욱 높아졌다. 아이폰12 미니는 95만원, 아이폰12는 109만원으로 전작 대비 10만원 정도 상승하였고 아이폰12프로는 135만원, 아이폰12프 로맥스는 149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2 시리즈 국내 출시일은 전작보다 더욱 빨라진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는 10월 23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정식 출시되며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프로맥스는 아직 미정이지만 11월 6일 사전예약 후 11월 13일이 정식 출시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모델 출시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스마트폰 시세 및 성지 좌표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 가격 할인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서울 강남, 용산 및 경기 화성, 일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구, 전주 등 전국 지역별 휴대폰 시세표 공유를 통해 다양한 핸드폰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관련 스마트폰 성지 좌표까지 확인할 수 있어 휴대폰 싸게 사는 법을 찾 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최저가를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플 모델 중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업인 아이폰11이 20만원대 가격으로 등장하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상반기 높은 가성비로 주목을 받았던 아이폰SE2는 공짜폰으로 진행중인 성지 좌표가 공개되어 동반 인기 상승을 보여주 고 있고 아이폰XR, 아이폰X는 재고 소진 대상 모델로 선정되며 할부원금 0원으로 구입이 가능한 판매처 정보가 회원들의 높 은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S20도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되며 10만원대 가격으로 등장하여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고 갤럭시S10 5G, 갤럭시A90의 공짜스마트폰 좌표도 공개되었다.
해당 관계자는 "아이폰12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기존 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SE2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 모델들의 가격이 좋 아졌다. 아이폰 싸게 사는 법을 찾는 소비자분들에게 가장 좋은 적기라고 판단된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정보들은 실시간 변 동 가능성이 있어 성지 방문 전 반드시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 하고 시세표 보는 법과 방문 절차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추가로 인터넷 가입 시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핸드폰 시세 정보 및 성지 좌표 공유 네이버 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