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전국지사 회원가입 가파른 성장세 보여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전국지사 회원가입 가파른 성장세 보여
  • 김영호
  • 승인 2020.10.2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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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서울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대전, 대구 지사 가입률이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본사의 경우 의사, 검사, 회계사 등 전문직 가입률이 대폭 증가했으며, 지방 지사는 사업가, 자산가, 대기업 임원의 자녀들이 그간의 입소문을 타고 상담문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날씨가 쌀쌀해지고 올해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미혼남녀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면서 연말을 대비해 무료상담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12일, 롯데호텔 잠실에서 열리는 200명 규모의 업계 최대규모 럭셔리 미팅파티가 두 달도 남지 않아 벌써부터 파티 참석문의와 동시에 회원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며, “퍼플스 연말파티는 매년 높은 경쟁률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이 있는 미혼남녀라면 빠른 신청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출범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서 서울 청담동에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대구, 대전에 지사를 두어 전국적으로 중매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광주지사를 오픈하여 시세를 확장할 예정이며, 국내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5월에 결혼한 30대 회원은 “가입전 공식 서류를 통한 철저한 신원인증을 진행하여 더욱 신뢰가 쌓였으며 무려 3명의 담당 매니저가 직업, 성격, 취미, 학력 등을 모두 고려한 만남을 주선해줘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결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후기를 남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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