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렌더링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내년 1월 출시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는 갤럭시S21은 6.2인치 디스플레이, 151.7x 71.2 x 7.9mm의 크기로 전작인 갤럭시S20과 비슷한 크기를 갖추고 후면 카메라 모듈이 슬림한 형태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툭튀'를 선보였던 갤럭시노트20보다 얇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주고 최상위 라인업인 갤럭시S21울트라는 6.9 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후면에 쿼드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S21에는 퀄컴 스냅드래곤875 또는 엑시노스1000이 탑재되고 8GB RAM, 128GB 저장공간, 4000mAh 배터리의 스펙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 후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첫날에는 최대 200만대 수준으로 아이폰11을 훌쩍 넘는 판매량을 보여주었지만 3일 동안 합산한 결과 900만대 정도로 1000 만대를 넘겼던 아이폰11 시리즈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프로맥스가 포함되지 않아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일반형 모델인 아이폰12미니(5.4인치)와 아이폰12(6.1인치),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2프로(6.1인치) 와 아이폰12프로맥스(6.7인치) 4가지로 라인업되었다.
전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 5G 모듈을 탑재하였고 블루, 퍼시픽 블루, 그래파이트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폰4와 아이폰5에서 보여주었던 각진 모서리 디자인으로 이전과인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판매 일정은 10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10월 30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에서는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 다양 한 기종들의 특가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서울 노원, 영등포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원주 등 전국 지역의 휴대폰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성지 좌표 정보까지 공유되고 있다.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따로 발품을 팔지 않아도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용을 확인해보면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된 갤럭시노트20, 갤럭시20 가격은 10만원대 진행중인 판매처가 공개되며 높 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추석이후 지원금이 대폭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세대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A90 등 프리미엄 모델은 공짜폰으로 선보이며 경쟁 구도에 합류했고 가성비 모델로 알 려진 갤럭시A퀀텀, LG벨벳 가격도 할부원금 0원으로 알려지며 휴대폰 싸게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아이폰의 재고 소진을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11은 20만원대 가격으로 최저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폰SE2와 XR도 공짜 스마트폰으로 등장하며 학생폰이나 효도폰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담당자는 "아이폰12 출시일이 가까워지면 기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20, S20 등 프리미엄 모델 다양한 중저가 모델까지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의 넓어져 핸드폰 대란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통신사와 지역마다 특가 모델이 다르기 때문에 시세표 보는법 등 주의사항을 미리 숙지하고 실시간으로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휴대폰 성지를 방문하기 전에는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인터넷 가입시 최대 46만원 현금 지급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핸드폰 시세표 및 성지 좌표 공유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