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동, 젠더폭력·안전, 아동가족, 지역경제·산업 등 9개 분야
[뉴스렙]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이 오는 11월 2일까지 연구직 9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분야별로 연구위원 7명과 연구원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연구위원은 여성, 노동, 젠더폭력·안전, 인구, 지역경제·산업, 인사·조직·정책평가, 아동가족, 인적자원개발 등 8개 분야이며 연구원은 성평등, 여성,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사업, 교육, 콘텐츠 개발, 네트워크 구축 분야이다.
응시자격은 연구위원은 박사급 이상으로 직급별 재직경력을 충족한 자가 해당 되며 연구원은 석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야에 3년 이상 재직경력이 있는 자이다.
응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응시원서와 첨부서류를 경남여성가족재단에 직접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제출서식은 경남도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 논문심사 →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전형단계별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자는 12월 초에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 고용노동부 워크넷, 하이브레인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말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도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재단설립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정책연구 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많은 분들이 응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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