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충북도는 해성약품이 2일 15:20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형모 대표는 “미래사회의 지역인재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이 더 크다”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예술적 재능이나, 체육 분야, 기능인재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 이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데도 해마다 충북의 인재양성을 위해 큰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북의 인재들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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