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중고폰 매매 전문 ‘에코폰’은 갤럭시 S21 출시 기념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폰을 매입할 경우 기계 값을 고가로 책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해당 이벤트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에코폰은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매입하는데, 갤럭시 공기계는 최고 매입가에 3만 원을 더한 가격에 매입하고, 마찬가지로 아이폰 기종은 최고 매입가의 2만 원을 더한 값에 책정하고 있다.
에코폰 관계자는 “기존 중고폰을 최고 매입가로 매입하는 이벤트와 함께 현재 모든 매입 고객에게 5,000원가량의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최고 매입가로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 또한 온라인으로 거래 시에 발생하는 왕복 택배비는 모두 에코폰이 부담한다. 물론 반송 시에도 에코폰이 택배비를 부담하고 있어 고객들의 부담을 덜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현재 본사에서는 중고 휴대폰을 매입할 때 고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고 핸드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잘 관리된 기기만 선보이며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서 아이폰, 갤럭시 노트 사는곳 파는곳을 찾는 이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에서 중고폰을 매입할 경우 에코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간단한 신청서만 기입하면 택배기사가 직접 수거하여 당일 검수 후 해피콜로 즉시 입금해준다. 더불어 수거한 중고 단말기에 저장된 정보는 검증된 데이터 영구 삭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철저하게 삭제하므로 중요 정보가 새어 나갈 일이 없고, 단말기를 사용할 때 문제 될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있다.
한편, 에코폰은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용산, 강남역, 신촌 등 다양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서면, 부산대와 남포동 등 전국적으로도 운영 중이다. 여러 방송에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브랜드다. 아이폰 정품 부품을 이용한 수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