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오영교)는 13일 오전 9시부터 국립4.19묘지 및 북한산에서 ‘제47주년 4.19혁명 기념 추모식 및 제38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구성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교직원 학생동문 등이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등산대회의 시상은 단체팀 금상1팀에게 70만원의 상금이, 은상2팀에게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동상3팀에게는 3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며, 4인1조팀 10팀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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