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광가속기, 소부장 특화단지 등 호재 기대되는 ‘오창 센트럴허브’ 분양 중
방사광가속기, 소부장 특화단지 등 호재 기대되는 ‘오창 센트럴허브’ 분양 중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2.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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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조성이 예정되면서 오창이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오창에 들어서는 대규모 생활형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의 인기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에 입지하는 오창 센트럴허브는 지하 5층~지상 22층 구조이며 1~3층은 생활근린시설, 그 외 숙박시설은 총 1,064실로 구성된다.

오창 센트럴허브와 약 6km 거리에 위치한 오창테크노폴리스 내에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조성될 시 약 13만 명 이상의 종사자 유입이 예상되며,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에서 10년간 약 35조 투자유치를 계획 중이며 충북혁신도시, 천안시, 세종시 등 주변 인접 도시의 경제권역에서 배출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오창이 '이차전지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 및 단지 조성이 계획됨에 따라 방사광가속기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텔과 오피스텔을 접목한 생활형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며 일반적인 숙박시설과 달리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고 전매가 가능하다.

주변 산단과 연구 단지가 포진해 풍부한 임차수요 역시 확보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LG화학, 유한양행, 사임당화장품 등 대기업은 물론 인근에도 오창테크노폴리스일반산업단지, 오창 제 2ㆍ3 산업단지, SK하이닉스 M15,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9개 산업단지 및 연구ㆍ공공기관이 밀집돼 있는데 기업과 연구소 종사자들만 약8만 7천여 명 이상이다.

교통편에서도 뛰어난 비전을 품고 있다. 중부 오창IC, 아산청주 고속도로 서오창IC 등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청주북부터미널, KTX오송역(약 25분), 청주국제공항(약 9분), 천안~청주공항 수도권전철(2021년 개통 예정) 등 육로, 철도, 항공 등 우수한 교통 여건으로 이동 편의도 더욱 증진될 예정이다.

실수요층에게도 적합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대형마트, 영화관 등 문화 및 편의시설과 은행을 비롯한 각종 근린생활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며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시원한 자연 조망까지 선사한다.

오창 센트럴허브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2-1 리치아노빌딩 4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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