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올 한해 700명이 넘는 청년들을 AI, BigData, IoT 분야로 취업연계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IT/SW 교육기관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은 고용노동부‘2021년 K-Digital Training’ 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선도분야의 청년인재 집중양성으로 산업체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목표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코로나-19 청년 취업난과 IT/SW 분야 채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취업 학생들의 지원이 증가하여 지난해 상반기에는 AI‧BigData 등에서 과정당 3~4: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하반기에도 2.1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자격은 8월 졸업예정자 및 대학 졸업자이며 서류, 면접, 온라인평가 등을 통해 선발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매달 훈련수당,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광주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교육생이라면 기숙사 비용이 일부 지원된다.
모든 과정은 현장실무중심의 학습으로 5~6개월의 교육 및 3단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과정 수료 후 약 100여 개의 협약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연계가 진행된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과정에서 이미 82% 내외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스마트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과정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