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법률사무소 지담 최지연 변호사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변호사 부문을 수상했다.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혜택 받은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전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지식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를 목표로 실시됐다.
대상자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이며 각 전문인 업종마다 후보군 선정과 최종 선정 기준이 상이하다. 변호사 부문은 지역별로 차수에 따라 진행된다. 후보 등록 접수가 된 전문인에 대해 최종 수상 선정 여부를 결정해 ▲경력사항 ▲저서 등의 참고자료 ▲분야별 세부 기준의 내용 등을 참고하여 지역 차수별 접수 일정에 따라 선정, 발표됐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된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인들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매년 개선된 기준과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을 소개하는 우수 전문인 어워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률사무소 지담 최지연변호사는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대구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증한 형사전문변호사이나 형사소송에 국한하지 않고 민사, 가사, 노동사건 등 다양한 소송 업무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회원, 대구MBC노동조합 고문변호사, 각종 공공기관의 위원회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든든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사로 활동하였고 제57회 법의 날 대한변호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지연 변호사는 “제가 변호사로서 가지는 마음가짐은,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의 인생이 담긴 한 건 한 건이 단지 제 수많은 사건들 중 하나로 여겨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법률 조력을 제공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KCA 어워즈는 이미 각 산업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월 ‘2021 KCA 앱 어워즈’에서 ▲메리츠자산운용 펀드투자 ▲롯데홈쇼핑 ▲카카오헤어샵 for 디자이너 ▲무신사 ▲곰믹스 등이 수상했고 ‘2020 제 25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 ‘KCA문화연예시상식’에서 연예인은 ▲이병헌 ▲황정민 ▲이정재 ▲김희애 ▲임영웅 ▲영탁 ▲이찬원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 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