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지난 5월 25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실시한 서울아산병원 등 산하 8개 병원 의약품 입찰에 참가해 서울아산병원의 3그룹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금번 계약의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이며, 계약금액은 약 300억 규모로 알려졌다.
지오영 관계자는 “치열한 병원의약품 입찰 시장에서도 의약품유통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삼아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특히 인천에 연면적 6,500여평의 허브물류센터를 보유하는 등 전국에 18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진료재료 등 헬스케어 3PL, 4PL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안에 약 9,000평 규모의 제2허브물류센터를 준공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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