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2021년 후기 총장 명의의 체육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건강관리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학전공은 평소 학업에 관심이 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해 개설된 학사학위과정으로, 자기 계발을 위한 수요자 중심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선도하여 주말을 이용한 직장인들의 교육 활성화 및 자기 가치 상승에 교육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업 외의 업무와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도 본 과정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100세 시대는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기대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건강관리학전공은 건강관리는 개인의 노력으로만 해결할 수 없으므로 건강관리영역, 평가, 방책, 대상별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그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건강관리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 입학하는 동시에 학생증 발급이 되어 도서관을 비롯한 교내 편의 시설을 이용이 가능하다. 경희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 취득 시 경희대학교 동문이 되어 경희의료원 특진비 할인 등의 동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학을 담당하는 김근환 주임교수는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발전하는 커리큘럼으로 더욱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2021학년도 후기 건강관리학전공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