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잣거리 포교를 포방하는 태고종 열린선원(선원장 법현스님)은 현대인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아내고 유지하며 남과 나누는 법을 알리는 불사의 하나로 위빳사나명상반을 개설한다.
열린선원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미얀마 파아옥사야도의 가르침방식대로 아비담마와 청정도론을 의지해서 위빳사나수행을 시작한다.
위빳사나수행은 열린선원 상임법사인 정명스님과 함께한다. 정명스님은 경영학박사출신으로 동방불교대학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태고종 범패지도자인 일운스님(옥천범음대 학장)을 은사로 득도했다. 스님은 이후 미얀마로 가서 파아옥사야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위빳사나명상센터에서 13개월간 수행하고 돌아온 수행자다.
문의 02-386-475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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