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이 오는 12월 31일 발행할 예정인 등재학술지 《선문화연구》 제31집의 논문 모집 기한을 연장했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은 11월 1일 “《선문화연구》 제31집의 논문 모집 기한을 11월 15일 오후 3시까지 연장한다.”며, “투고하려는 이는 마감시간을 엄수해 선문화연구 논문투고시스템(http://seonulture.or.kr/)의 논문 투고 절차에 따라 투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집 논문의 주제는 선불교, 불교교학, 불교사학, 불교문학, 불교예술, 응용불교 등이다. ‘선문화연구 논문 투고 시스템’에 게시된 ‘논문 투고 규정’, ‘투고자 매뉴얼’에 따라 논문을 작성한 뒤, 원논문과 저자 정보를 삭제한 심사용 논문 파일, 표절방시 검색 엔진에서 내려 받은 ‘KCI 문헌 유사도 검사 종합결과 확인서’, 투고원서, 저작권 양도동의서 등과 함께 전송하면 된다. 다만 동국대학교 소속 투고자의 경우 동일기관 투고 비율 조정 문제로 논문 투고 전에 연구원으로 연락해야 한다.
연구비를 지원받은 논문이 아니라면 심사료와 게재료를 받지 않으며, 처음 발표된 논문은 원고료를 지급한다.
《선문화연구》는 2006년 창간된 선문화, 불교학 전문 학술지다.
문의. 02)734-9653, seonliyeongu@naver.com.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