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인천지구 26년 만에 다시 설립
대불청 인천지구 26년 만에 다시 설립
  • 이창윤 기자
  • 승인 2022.02.23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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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 인천지구 현판식 모습. 사진 제공 대한불교청년회.



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 이하 대불청) 산하 지구로 인천지구가 설립됐다. 1997년 활동을 중단한지 26년 만의 일이다.

대불청 인천지구는 2월 18일 오후 1시 인천불교회관 2층에서 ‘인천지구 현판식’을 봉행했다.

현판식에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은 “포교 불모지인 인천에 대불청 신규 지구가 설립됐다. 축하한다.”며, “인천지역 포교에 단비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불교회관 주지 일지 스님은 “종교 인구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불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대불청과 인천지역 청년불자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환영했다.

이어 장정화 대불청 중앙회장은 “인천지구는 1997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해 그동안 인천지역 청년 불자들의 구심점이 필요했다.”며, “26년 만에 인천지구가 다시 설립돼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장 중앙회장은 이어 “대불청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지구와 지회 활성화”라며, “다시 설립된 인천지구는 대불청 지구·지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홍기표 대불청 인천지구장은 “인천지역 포교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지구는 인천 서구불교청년회와 인천 반야불교청년회, 인천 보리수불교청년회 등 3개 지회로 구성됐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오른쪽)과 인천불교회관 주지 일지 스님,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홍기표 인천지구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섰다.
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 인천지구 현판식 모습. 사진 제공 대한불교청년회.

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 이하 대불청) 산하 지구로 인천지구가 설립됐다. 1997년 활동을 중단한지 26년 만의 일이다.

대불청 인천지구는 2월 18일 오후 1시 인천불교회관 2층에서 ‘인천지구 현판식’을 봉행했다.

현판식에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은 “포교 불모지인 인천에 대불청 신규 지구가 설립됐다. 축하한다.”며, “인천지역 포교에 단비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불교회관 주지 일지 스님은 “종교 인구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불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대불청과 인천지역 청년불자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환영했다.

이어 장정화 대불청 중앙회장은 “인천지구는 1997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해 그동안 인천지역 청년 불자들의 구심점이 필요했다.”며, “26년 만에 인천지구가 다시 설립돼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장 중앙회장은 이어 “대불청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지구와 지회 활성화”라며, “다시 설립된 인천지구는 대불청 지구·지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홍기표 대불청 인천지구장은 “인천지역 포교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지구는 인천 서구불교청년회와 인천 반야불교청년회, 인천 보리수불교청년회 등 3개 지회로 구성됐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오른쪽)과 인천불교회관 주지 일지 스님,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홍기표 인천지구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섰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오른쪽)과 인천불교회관 주지 일지 스님,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홍기표 인천지구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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