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우리도 부처님같이" 불심 잡으러 사찰로
송영길, "우리도 부처님같이" 불심 잡으러 사찰로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05.09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처님오신날, 진관사 수국사 조계사 봉은사 관문사 도선사 방문
수국사를 찾아 호산 스님을 만난 송영길 후보 (사진=송영길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송영길 후보는 8일 부처님오신날 오전 6시 서울 진관사 방문을 시작으로 수국사를 방문했다. 이어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봉축법요식 후 노후희망유니온이 탑골공원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떡나눔 한마당 행사' 참여 후 봉은사, 관문사, 도선사를 잇달라 방문했다.



사진=송영길후보캠프
수국사를 찾아 호산 스님을 만난 송영길 후보 (사진=송영길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송영길 후보는 8일 부처님오신날 오전 6시 서울 진관사 방문을 시작으로 수국사를 방문했다. 이어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봉축법요식 후 노후희망유니온이 탑골공원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떡나눔 한마당 행사' 참여 후 봉은사, 관문사, 도선사를 잇달라 방문했다.

사진=송영길후보캠프
사진=송영길후보캠프

 

지날 1일 송 후보는 천태종 삼룡사 봉축점등식에서 대선 패배 후 전국 사찰을 돌며 마음을 다스렸다고 했다.

송 후보는 "아침마다 <반야심경>을 외우며 마음을 비우고 있다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라고 해서 출마하게 됐다. '모든 것이 공하다'는 가르침을 늘 새겨서 중도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