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진흥원 6월 화요열린강좌
‘일상에서 화 다스리는 마음의 습관’은
‘일상에서 화 다스리는 마음의 습관’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은 ‘화, 어떻게 버릴 것인가’를 주제로 6월 화요 열린강좌를 6월 2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다보원에서 갖는다.
6월 강좌는 일상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화’의 속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화내는 것에서 벗어나 지혜와 행복의 길로 가는 방법을 <화, 이해하면 사하진다>의 저자 일묵 스님을 초청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일묵 스님은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의 제자 원택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범어사 강원을 졸업했고 봉암사, 미얀마 파욱국제명상센터, 영국 아마라와띠, 프랑스 플럼빌리지 등 국내외 수행처에서 수행했다. 현재 제따와나선원 선원장이다. 저서로 <이해하고 내려놓기>,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 불교 윤회 이야기>, <사성제> 등이 있다
진흥원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서서히 찾아가는 일상 회복의 시점에서, 관심 있는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대면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 후 촬영된 영상을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회비는 무료이다. 다만, 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진흥원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낸다.
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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