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 부산·창원·통영 취약계층에 방역물품 전달
나누며하나되기, 부산·창원·통영 취약계층에 방역물품 전달
  • 이기문 기자
  • 승인 2022.08.22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오른쪽)과 통영 성광사 주지 경혜 스님이 18일 통영시청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쌀, 건강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나누며하나되기.
(사)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오른쪽)과 통영 성광사 주지 경혜 스님이 18일 통영시청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쌀, 건강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나누며하나되기.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는 8월 18일 부산과 창원, 통영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통영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나누며하나되기는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과 손소독제 400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쌀 1000kg, 건강 마스크팩 1200개를 통영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통영 서광사 주지 경혜 스님은 “나누며하나되기와 함께 방역물품과 쌀, 생활용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방역물품을 전달받은 천영기 통영시장은 “관내 읍·면·동에 후원물품을 골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또 창원 원흥사에서 진해금강요양원에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과 손 소독제 500개를, 창원 삼학사에서 마산회원종합복지관에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과 손 소독제 1000개를, 부산 광명사에서 부산시복지시설협의회에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과 손 소독제 500개를 각각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역물품과 생활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