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 첫 메시지 “사회적 책임”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 첫 메시지 “사회적 책임”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9.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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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 대외 행보…신당동 역무원 살해 현장 등 찾아 강조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우 스님.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의 첫 대외 메시지는 ‘사회적 책임’이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이 첫 대외적 행보로 장애예술인 특별전시회와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 그리고 역사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광화문 역사물길 연표석과 천주교 124위 시복터를 찾았다. 당선인 신분이지만, ‘장애’, ‘스토킹 피해 여성’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발걸음으로 내딛어 제37대 집행부의 사회적 역할을 예고했다.

진우 스님은 19일 오후 총무원장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그리고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철우·정관 스님 등과 스토킹 범죄로 희생된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역무원을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진우 스님은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조화를 올리고, 피해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한들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공간에서 끔직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분께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한다. 피해자 분께서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요청했음에도 이런 끔직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예방을 다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방지책을 마련하고 법을 보완해야 한다”며 “불교계도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모두 책임이다.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최선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에 이어 진우 스님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다.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찾은 당선인 진우 스님은 폭우 속에서 홍민석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사회팀장으로부터 ‘역사물길 연표석’과 ‘광화문 124위 시복 터’ 현판 및 동판 등의 문제점을 보고받고 역사 왜곡과 특정종교 편향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진우 스님은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에게 “현장에 와보니 심각성을 더 느끼게 된다. 역사는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 역사도 경중이 있다. 불교 관련 역사가 왜곡되거나 묻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종교부분은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종교편향 의도가 있다면 국민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 아쉬움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서울시와 만나 시정할 부분은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화문 천주교 124위 시복터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앞서 진우 스님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속으로 어울림속으로’를 관람했다.

이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열고 있다. 강선아·김교석·김정훈 작가 등 지체·청각·발달·시각 장애예술인 50명인 낸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분야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진우 스님은 수행단장 원명 스님과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함께 전시회 도슨트의 작가 및 작품 안내 설명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한부열 작가(자폐성장애)의 ‘안아줘요’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해 집무실에 꼭 걸어두겠다고 약속했다.

진우 스님은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스러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예상보다 천배, 만 배 감동이 컸다”며 “앞으로 종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장애 없게 할 수 있도록 여러 포교 방편을 통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광화문 역사물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우 스님.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의 첫 대외 메시지는 ‘사회적 책임’이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이 첫 대외적 행보로 장애예술인 특별전시회와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 그리고 역사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광화문 역사물길 연표석과 천주교 124위 시복터를 찾았다. 당선인 신분이지만, ‘장애’, ‘스토킹 피해 여성’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발걸음으로 내딛어 제37대 집행부의 사회적 역할을 예고했다.

진우 스님은 19일 오후 총무원장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그리고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철우·정관 스님 등과 스토킹 범죄로 희생된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역무원을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진우 스님은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조화를 올리고, 피해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한들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공간에서 끔직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분께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한다. 피해자 분께서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요청했음에도 이런 끔직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예방을 다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방지책을 마련하고 법을 보완해야 한다”며 “불교계도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모두 책임이다.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최선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우 스님.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의 첫 대외 메시지는 ‘사회적 책임’이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이 첫 대외적 행보로 장애예술인 특별전시회와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 그리고 역사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광화문 역사물길 연표석과 천주교 124위 시복터를 찾았다. 당선인 신분이지만, ‘장애’, ‘스토킹 피해 여성’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발걸음으로 내딛어 제37대 집행부의 사회적 역할을 예고했다.

진우 스님은 19일 오후 총무원장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그리고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철우·정관 스님 등과 스토킹 범죄로 희생된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역무원을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진우 스님은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조화를 올리고, 피해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한들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공간에서 끔직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분께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한다. 피해자 분께서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요청했음에도 이런 끔직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예방을 다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방지책을 마련하고 법을 보완해야 한다”며 “불교계도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모두 책임이다.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최선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에 이어 진우 스님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다.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찾은 당선인 진우 스님은 폭우 속에서 홍민석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사회팀장으로부터 ‘역사물길 연표석’과 ‘광화문 124위 시복 터’ 현판 및 동판 등의 문제점을 보고받고 역사 왜곡과 특정종교 편향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진우 스님은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에게 “현장에 와보니 심각성을 더 느끼게 된다. 역사는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 역사도 경중이 있다. 불교 관련 역사가 왜곡되거나 묻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종교부분은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종교편향 의도가 있다면 국민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 아쉬움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서울시와 만나 시정할 부분은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화문 천주교 124위 시복터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앞서 진우 스님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속으로 어울림속으로’를 관람했다.

이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열고 있다. 강선아·김교석·김정훈 작가 등 지체·청각·발달·시각 장애예술인 50명인 낸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분야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진우 스님은 수행단장 원명 스님과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함께 전시회 도슨트의 작가 및 작품 안내 설명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한부열 작가(자폐성장애)의 ‘안아줘요’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해 집무실에 꼭 걸어두겠다고 약속했다.

진우 스님은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스러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예상보다 천배, 만 배 감동이 컸다”며 “앞으로 종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장애 없게 할 수 있도록 여러 포교 방편을 통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광화문 역사물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에 이어 진우 스님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다.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찾은 당선인 진우 스님은 폭우 속에서 홍민석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사회팀장으로부터 ‘역사물길 연표석’과 ‘광화문 124위 시복 터’ 현판 및 동판 등의 문제점을 보고받고 역사 왜곡과 특정종교 편향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진우 스님은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에게 “현장에 와보니 심각성을 더 느끼게 된다. 역사는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 역사도 경중이 있다. 불교 관련 역사가 왜곡되거나 묻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종교부분은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종교편향 의도가 있다면 국민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 아쉬움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서울시와 만나 시정할 부분은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우 스님.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 스님의 첫 대외 메시지는 ‘사회적 책임’이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이 첫 대외적 행보로 장애예술인 특별전시회와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 그리고 역사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광화문 역사물길 연표석과 천주교 124위 시복터를 찾았다. 당선인 신분이지만, ‘장애’, ‘스토킹 피해 여성’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발걸음으로 내딛어 제37대 집행부의 사회적 역할을 예고했다.

진우 스님은 19일 오후 총무원장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그리고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철우·정관 스님 등과 스토킹 범죄로 희생된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역무원을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진우 스님은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찾아 조화를 올리고, 피해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한들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당선인 진우 스님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공간에서 끔직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분께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한다. 피해자 분께서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요청했음에도 이런 끔직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예방을 다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방지책을 마련하고 법을 보완해야 한다”며 “불교계도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모두 책임이다.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최선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에 이어 진우 스님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다. 취임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호산 스님과 수행단장 원명 스님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찾은 당선인 진우 스님은 폭우 속에서 홍민석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사회팀장으로부터 ‘역사물길 연표석’과 ‘광화문 124위 시복 터’ 현판 및 동판 등의 문제점을 보고받고 역사 왜곡과 특정종교 편향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진우 스님은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에게 “현장에 와보니 심각성을 더 느끼게 된다. 역사는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 역사도 경중이 있다. 불교 관련 역사가 왜곡되거나 묻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종교부분은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종교편향 의도가 있다면 국민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 아쉬움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서울시와 만나 시정할 부분은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화문 천주교 124위 시복터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앞서 진우 스님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속으로 어울림속으로’를 관람했다.

이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열고 있다. 강선아·김교석·김정훈 작가 등 지체·청각·발달·시각 장애예술인 50명인 낸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분야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진우 스님은 수행단장 원명 스님과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함께 전시회 도슨트의 작가 및 작품 안내 설명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한부열 작가(자폐성장애)의 ‘안아줘요’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해 집무실에 꼭 걸어두겠다고 약속했다.

진우 스님은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스러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예상보다 천배, 만 배 감동이 컸다”며 “앞으로 종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장애 없게 할 수 있도록 여러 포교 방편을 통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광화문 역사물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광화문 천주교 124위 시복터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앞서 진우 스님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속으로 어울림속으로’를 관람했다.

이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열고 있다. 강선아·김교석·김정훈 작가 등 지체·청각·발달·시각 장애예술인 50명인 낸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분야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진우 스님은 수행단장 원명 스님과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함께 전시회 도슨트의 작가 및 작품 안내 설명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한부열 작가(자폐성장애)의 ‘안아줘요’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해 집무실에 꼭 걸어두겠다고 약속했다.

진우 스님은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스러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예상보다 천배, 만 배 감동이 컸다”며 “앞으로 종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장애 없게 할 수 있도록 여러 포교 방편을 통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광화문 역사물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광화문 역사물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우 스님.

한편 당선인 진우 스님은 이날 오후 2시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 등 비구니회 집행부 스님들, 그리고 제18대 비구니 종회의원 후보자 스님 등을 만나 한국불교 위기를 극복할 지혜와 혜안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비구니회는 이날 ‘제37대 총무원장 스님께 드리는 전국비구니회 제안’ 문건을 통해 진우 스님에게 전달했다. 신임 집행부의 종책 사업으로 반영해 달라는 것이다. 우선 비구니 스님 역할 확대를 요구했다. 비구니 참종권 확대 및 이부승가 상호협력을 위해 법계위원회, 법규위원회, 호계위원회 등 각종위원회에 비구니 스님 활동 기회를 부여해 달라는 것이다.

또 교구별 비구니 공동수행시설 및 요양원 건립을 요구했다. 요양원은 비구니 대중수행처인 논산 법계사, 경주 금련사 금천사, 해인사 자비원 등에 건립해달라는 것이다. 선학원 도제 권리 제한 완화, 복지 전담 부서 신설과 관련 교역직에 비구니 스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불교 역사 바로세우기 활동과 세계여성불자대회 개최를 위한 종단 지원도 요청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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