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탑골공원 인근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원각(이사장 원경 스님)’에서 소갈비찜을 특식으로 제공했다.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1년 365일 노숙인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문을 닫지 않는 곳이다. 노인의 날을 맞아 특별식 500인분을 준비했다. 이날 특식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하나은행, 매일유업이 함께했다.
후원과 봉사에 나선 미디어헌터 탤런트 봉사단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르며 자비나눔에 동참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전국 각지에서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준 불보살들 덕분에 오늘의 행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