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종정 성파 스님 작품 등 전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탄원 스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자와 국민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2022 불교문화대전’을 개최한다.
조계종은 19~26일을 불교문화주간으로 선정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형태로 열린다.
조계종은 불교문화주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불교계 문화예술인과 대중가수를 만나고 음악, 미술, 출판, 문학, 환경 행사들, 산사문화예술제 등을 만날 수 있게 했다.
행사 기간 열리는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에서는 종정 성파 스님의 작품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전시된다.
26일 불교문화대전 폐막식과 함께 한 해 동안 불교문화 창작과 홍보에 애쓴 예술인과 언론인을 치하하는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 제19회 불교출판문화상, 제6회 불교음악상의 시상식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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