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를 위한 ‘초등 미래형 교육과정 하반기 블렌디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진행한 블렌디드 워크숍은 미래형 교육과정 선도학교, 선도학년, 선도학급 교원 120명과 교육과정수업평가지원단 및 희망 교원 1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가치를 이해하고 인천형 초등‘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운영 사례와 결과를 나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의 고민과 열정으로 활발히 운영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내년에는 운영을 더욱 확대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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