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법회 조계종과 윤석열은 참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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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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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추모 위령제에 대통령부부 참석
조계종단 실세가 만들어준 정치적 행사
세월호 때 박근혜 참석 봉축행사와 판박이




 

11월 4일, 윤석렬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씨와 함께 조계사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제에 참석했다. 전날 직할교구 조직동원 소식을 통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들은 불교시민사회 단체들은 윤석렬 대통령의 참석은 명분도 없고 의미도 없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3시 위령제에 앞서 2시 30분 북인사마당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정의평화불교연대, 불력회, 조계종을 사랑하는 불자모임 4개 단체가 연명하여 참석했다. 이들은 조계사 위령제는 이태원 참사로 위기에 빠진 윤석렬 대통령을 구제하기 위해, 자승 전원장이 급하게 조계사 위령제를 세팅했다며 불자도 아닌 대통령이 왜 특정종교의 행사에 참석하는지 의문이라며 정략적인 정치행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지도법사의 대 시민 호소 발언이 진행되는 가운데, “맞습니다.”라며 호응하는 시민과 “좋은 일 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 사람들 고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기자회견문에서 불교시민단체들은 “국가는 무엇인가?”를 물으며 “참사 책임자는 윤석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치적 거래로 비춰지는 조계종 추모법회, 불자들은 부끄럽다.”고 했다. 갑자기 조계종단 차원에서 추모위령법회를 조계사 마당에서 직할교구사찰 주지를 동원해서 열며, 참사수습, 경제와 민생, 한반도 위기 등 급박한 상황속에서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종교행사를 지금 해야 하는지 물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 직후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를 변명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끄러운 일을 상기했다. 그때 총무원장이 현재 봉은사 회주인 자승 스님이다. 그리고 이번 조계종단의 추모법회 또한 2014년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윤석열을 위한 추모법회, 정치적 거래 의혹을 받을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불교시민단체들은 “조계종단은 지금이라도 대통령 참석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바른 불교, 당당한 불교,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의 모습을 위해 결단하고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생의 아픔을 보듬는 세상의 벗이 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모법회 참석을 스스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용퇴를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용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평안하고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했다.

(기자회견 동영상은 업로드중입니다. 완료되면 수정하겠습니다)

 

11월 4일, 윤석렬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씨와 함께 조계사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제에 참석했다. 전날 직할교구 조직동원 소식을 통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들은 불교시민사회 단체들은 윤석렬 대통령의 참석은 명분도 없고 의미도 없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3시 위령제에 앞서 2시 30분 북인사마당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정의평화불교연대, 불력회, 조계종을 사랑하는 불자모임 4개 단체가 연명하여 참석했다. 이들은 조계사 위령제는 이태원 참사로 위기에 빠진 윤석렬 대통령을 구제하기 위해, 자승 전원장이 급하게 조계사 위령제를 세팅했다며 불자도 아닌 대통령이 왜 특정종교의 행사에 참석하는지 의문이라며 정략적인 정치행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지도법사의 대 시민 호소 발언이 진행되는 가운데, “맞습니다.”라며 호응하는 시민과 “좋은 일 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 사람들 고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기자회견문에서 불교시민단체들은 “국가는 무엇인가?”를 물으며 “참사 책임자는 윤석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치적 거래로 비춰지는 조계종 추모법회, 불자들은 부끄럽다.”고 했다. 갑자기 조계종단 차원에서 추모위령법회를 조계사 마당에서 직할교구사찰 주지를 동원해서 열며, 참사수습, 경제와 민생, 한반도 위기 등 급박한 상황속에서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종교행사를 지금 해야 하는지 물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 직후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를 변명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끄러운 일을 상기했다. 그때 총무원장이 현재 봉은사 회주인 자승 스님이다. 그리고 이번 조계종단의 추모법회 또한 2014년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윤석열을 위한 추모법회, 정치적 거래 의혹을 받을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불교시민단체들은 “조계종단은 지금이라도 대통령 참석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바른 불교, 당당한 불교,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의 모습을 위해 결단하고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생의 아픔을 보듬는 세상의 벗이 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모법회 참석을 스스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용퇴를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용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평안하고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했다.

(기자회견 동영상은 업로드중입니다. 완료되면 수정하겠습니다)





 

11월 4일, 윤석렬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씨와 함께 조계사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제에 참석했다. 전날 직할교구 조직동원 소식을 통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들은 불교시민사회 단체들은 윤석렬 대통령의 참석은 명분도 없고 의미도 없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3시 위령제에 앞서 2시 30분 북인사마당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정의평화불교연대, 불력회, 조계종을 사랑하는 불자모임 4개 단체가 연명하여 참석했다. 이들은 조계사 위령제는 이태원 참사로 위기에 빠진 윤석렬 대통령을 구제하기 위해, 자승 전원장이 급하게 조계사 위령제를 세팅했다며 불자도 아닌 대통령이 왜 특정종교의 행사에 참석하는지 의문이라며 정략적인 정치행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지도법사의 대 시민 호소 발언이 진행되는 가운데, “맞습니다.”라며 호응하는 시민과 “좋은 일 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 사람들 고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기자회견문에서 불교시민단체들은 “국가는 무엇인가?”를 물으며 “참사 책임자는 윤석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치적 거래로 비춰지는 조계종 추모법회, 불자들은 부끄럽다.”고 했다. 갑자기 조계종단 차원에서 추모위령법회를 조계사 마당에서 직할교구사찰 주지를 동원해서 열며, 참사수습, 경제와 민생, 한반도 위기 등 급박한 상황속에서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종교행사를 지금 해야 하는지 물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 직후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를 변명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끄러운 일을 상기했다. 그때 총무원장이 현재 봉은사 회주인 자승 스님이다. 그리고 이번 조계종단의 추모법회 또한 2014년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윤석열을 위한 추모법회, 정치적 거래 의혹을 받을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불교시민단체들은 “조계종단은 지금이라도 대통령 참석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바른 불교, 당당한 불교,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의 모습을 위해 결단하고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생의 아픔을 보듬는 세상의 벗이 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모법회 참석을 스스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용퇴를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용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평안하고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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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윤석렬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씨와 함께 조계사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제에 참석했다. 전날 직할교구 조직동원 소식을 통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들은 불교시민사회 단체들은 윤석렬 대통령의 참석은 명분도 없고 의미도 없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3시 위령제에 앞서 2시 30분 북인사마당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정의평화불교연대, 불력회, 조계종을 사랑하는 불자모임 4개 단체가 연명하여 참석했다. 이들은 조계사 위령제는 이태원 참사로 위기에 빠진 윤석렬 대통령을 구제하기 위해, 자승 전원장이 급하게 조계사 위령제를 세팅했다며 불자도 아닌 대통령이 왜 특정종교의 행사에 참석하는지 의문이라며 정략적인 정치행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지도법사의 대 시민 호소 발언이 진행되는 가운데, “맞습니다.”라며 호응하는 시민과 “좋은 일 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 사람들 고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기자회견문에서 불교시민단체들은 “국가는 무엇인가?”를 물으며 “참사 책임자는 윤석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치적 거래로 비춰지는 조계종 추모법회, 불자들은 부끄럽다.”고 했다. 갑자기 조계종단 차원에서 추모위령법회를 조계사 마당에서 직할교구사찰 주지를 동원해서 열며, 참사수습, 경제와 민생, 한반도 위기 등 급박한 상황속에서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종교행사를 지금 해야 하는지 물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 직후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를 변명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끄러운 일을 상기했다. 그때 총무원장이 현재 봉은사 회주인 자승 스님이다. 그리고 이번 조계종단의 추모법회 또한 2014년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윤석열을 위한 추모법회, 정치적 거래 의혹을 받을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불교시민단체들은 “조계종단은 지금이라도 대통령 참석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바른 불교, 당당한 불교,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의 모습을 위해 결단하고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생의 아픔을 보듬는 세상의 벗이 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모법회 참석을 스스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용퇴를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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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위령제에 앞서 2시 30분 북인사마당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정의평화불교연대, 불력회, 조계종을 사랑하는 불자모임 4개 단체가 연명하여 참석했다. 이들은 조계사 위령제는 이태원 참사로 위기에 빠진 윤석렬 대통령을 구제하기 위해, 자승 전원장이 급하게 조계사 위령제를 세팅했다며 불자도 아닌 대통령이 왜 특정종교의 행사에 참석하는지 의문이라며 정략적인 정치행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지도법사의 대 시민 호소 발언이 진행되는 가운데, “맞습니다.”라며 호응하는 시민과 “좋은 일 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 사람들 고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기자회견문에서 불교시민단체들은 “국가는 무엇인가?”를 물으며 “참사 책임자는 윤석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치적 거래로 비춰지는 조계종 추모법회, 불자들은 부끄럽다.”고 했다. 갑자기 조계종단 차원에서 추모위령법회를 조계사 마당에서 직할교구사찰 주지를 동원해서 열며, 참사수습, 경제와 민생, 한반도 위기 등 급박한 상황속에서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종교행사를 지금 해야 하는지 물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 직후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를 변명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끄러운 일을 상기했다. 그때 총무원장이 현재 봉은사 회주인 자승 스님이다. 그리고 이번 조계종단의 추모법회 또한 2014년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윤석열을 위한 추모법회, 정치적 거래 의혹을 받을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불교시민단체들은 “조계종단은 지금이라도 대통령 참석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바른 불교, 당당한 불교,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의 모습을 위해 결단하고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생의 아픔을 보듬는 세상의 벗이 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모법회 참석을 스스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용퇴를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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