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1위를 수년째 유지해 온 작명소 이름사랑이 선두 유지 지속을 기념해 작명·개명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장조사 업체인 랭키닷컴 통계에 따르면, 이름사랑은 지난 수십년간 계속 선두를 유지해 왔는데, 올해에 비교가 안 될 만큼 큰 차이를 벌리며 작명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기관인 랭키닷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패턴을 토대로 각종 산업군 및 사이트의 순위를 집계해 공개하고 있다. 랭키 툴바를 사용하는 6만여 패널의 인터넷 사용정보를 분석, 트래픽 데이터를 집계한 수치를 바탕으로 매주 순위를 매기고 있다. 구체적인 각 분야별 순위는 랭키닷컴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데 작명 분야에서는 이름사랑 1위가 확실히 확인된다.
관계자는 “작명 분야 순위에서 1위의 지속적인 유지로 작명계에 강자를 지키고 있다”면서 “소비자 만족 지수 부분에서까지 3년째 1위를 유지함에 따라 작명-개명 분야에서 단연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름사랑이 이처럼 작명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를 계속 달리고 있는 것은 이 업소만의 특별한 작명 노하우 때문으로 보인다. 이름사랑은 타 업소와는 달리 시공간 작명법을 따라 이름을 짓는다. 사주매김을 할 때 일반적으로는 '출생일시'만 적용하지만. 이와 더불어 이름사랑에서는 '출생 장소'까지 고려해 정확한 사주를 도출해 이름을 짓는다.
사건의 필수 요소인 ‘시간’과 ‘공간’의 두 개념을 사주에 함께 적용하는 것이 시공간 작명인데, 이는 이 작명소만의 특별한 노하우라 할 수 있다. 사주를 적당히 도출해 짓는 일반적 작명과는 달리 정확한 사주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세련된 작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름사랑의 배우리 원장은 “장소(출생지)와 시간을 연동한 이 시공간 작명법에 따른 정확한 사주를 적용해 아기 이름 작명뿐 아니라 성인의 개명과 감명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이름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로 40% 이상 할인된 58,000원에 개명 작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