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위치 바꾸니 풀이가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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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성
  • 승인 2017.07.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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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풀이한 법성게'

의상 대사의 '법성게'는 <화엄경>을 7언 30구 210자로 축약한 게송이다. <고쳐 풀이한 법성게>는 이 책 출간에 즈음해 열반한 학송 거사가 글자를 재배치하고 조정해 새롭게 풀이한 것이다.

저자는 '법성게'가 지난 공능과 쓰임새가 현대 인류의 진정한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저자는 여러 대승경전을 참고해 '법성게' 순서와 번역을 고쳐 풀이한다.

책 제1부에서는 '법성게'를 고쳐 풀이한 배경을 '법성게'가 만들어진 경위와 과정을 중심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고친 내용과 이유를 담았다.

제2부에서는 '법성게'의 공능과 쓰임새를 검토해 '법성게'를 현대 인류의 삶 속에서 어떻게 유의미하게 활용하지를 다뤘다.

학송 권경술 거사는 1944년 출생해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학교수를 역임했다. 젊은 시절 소천 선사 문하에서 공부했다. 퇴임 후 출가, 연구와 수행에 힘쓰다가 지난해 입적했다. 저서로 <구종인간> <하산, 그 다음 이야기> <정도령과 정도령> <아이고, 부처님>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공저) 등이 있다.

고쳐 풀이한 법성게┃학송 지음┃운주사┃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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