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지선 인스타그램 |
예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네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법이 화제다. 실제 김지선은 개인 SNS에 45.7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김지선은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김지선이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셋째 아들을 낳고 생방송 도중에 쓰러진 적이 있어 그 이후로 건강을 위해 철저하게 다이어트를 했고, 과거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섹시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넷째를 출산한 지 9년이 지났지만 김지선이 요요없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운동과 보이차 다이어트를 꼽는다. 김지선은 "중국에 다녀온 지인에게 보이차를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중국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지만 비만율이 낮은 이유가 보이차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며 보이차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김지선은 보이차와의 인연으로 현재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홈쇼핑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식사 양을 줄이고 가벼운 운동과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를 함께하면서 몸매유지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 제품은 일명 김지선보이차라고 불리며 중년 여성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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