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팀의 신인작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라이브페인팅 쇼가 열린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크리에이티브 분야 전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YCK 2018)에서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페인팅 쇼가 진행된다.
5팀은 누드화 작업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인터 'N5BRA(노브라)', 시각공연가 박상아(상아하) 작가, 서기원 작가, 조한진 작가, 정인&장시재 작가다.
이번 행사는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5개 층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벽화 작업이며, 공개 시연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가장 큰 규모의 작업이 진행되는 지하1층 공간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크레인에 올라 실시간 페인팅을 시도하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케일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YCK 2018 운영사무국은 "신예 작가의 작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자, 국내에선 쉽게 만나기 힘든 대형 페인팅 퍼포먼스로 전시 기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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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Lucas,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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