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푸룬’이 불타는 청춘에 방영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5월 15일 밤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건강 지킴이 박선영 씨가 ‘푸룬’이 다이어트와 변비,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라고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다.
옆에 있던 김부용 씨도 예전에 변비가 심할 때는 ‘푸룬’을 6알씩 먹은 경험이 있다며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푸룬과 푸룬 주스를 먹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푸룬’이란 서양의 자두인 플럼을 말린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말린 자두, 건자두이다.
이 날 출연진들이 먹은 제품은 캘리포니아산 건자두, 푸룬 전문기업인 테일러 팜스가 선보인 ‘테일러 푸룬’ 으로 캘리포니아의 태양볕 아래에서 길러진 알이 크고 잘 익은 고품질 건강한 건자두로만 만들었으며 건과일과 농축주스 형태의 두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약국, 마트 등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테일러 푸룬의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4-5알, 소아의 경우 2-3알이며, 만약 배가 부글부글 끓거나 설사를 한다면 섭취량을 줄여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섭취량을 찾는 것이 좋다.
푸룬은 식이섬유가 많은 슈퍼푸드 음식으로 섬유질이 사과에 비해 5배, 비타민은 24배 높은 말린 과일이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좋으며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하고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테일러 푸룬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테일러팜스 홈페이지 또는 테일러팜스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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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