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지를 비롯해 각종 별미가 푸짐한 제주도. 이곳은 최근 따뜻한 계절에 접어들면서 전국단위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 관광지다.
한라수목원 등 잊지못할 추억을 고스란히 지니고 돌아갈 수 있는 제주도는 가장 먼저 들려야할 코스가 제주공항이다.
제주공항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장소와 단체모임, 식사 등을 위한 맛집이 즐비하다.
이에 제주시 공항근처 해물탕 맛집으로 알려진 ‘탕196’은 놀이방 시설(모니터 기능)과 전용주차장을 보유해 찾아오는 손님마다 맛있는 식사 외에도 편의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한 ‘탕196’은 전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주방입구에 수족관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는 이점을 지녔다.
‘탕196’에서 선보이는 이색메뉴는 우선 해물짬뽕감자탕을 만나볼 수 있다. 오직 활전복과 새우, 황게 및 돼지등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별미를 만들어낸다.
해물짬뽕감자탕은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넉넉한 식사는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고 맛으로는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짬뽕에 신선한 해산물과 제주 등뼈의 식감을 느껴볼 수 있다. 더하여 신경을 기울여 만든 짬뽕 국물의 경우 고추기름에 해물과 야채육수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간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가격대비해 푸짐한 재료와 더불어 얼큰하고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니 요즘같은 날씨엔 더할나위없이 좋은 인기메뉴다.
이와함께 나오는 반찬은 양파지와 버섯볶음, 샐러드(한라봉소스), 겉절이 및 깍두기 등등 다채로운 반찬이 함께 나와 어울리는 식감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씹히는 식감과 익으면 배추김치보다 더 맛있는 깍두기를 사용하여 맛있는 치즈깍두기볶음밥과 아이들이나 여성손님을 위해 마련된 토마토파스타 및 시원한 맛과 깊은 풍미가 그대로 전달되는 해물감자탕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즐비해 고르는 재미와 더불어 별미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탕196’.
한편 ‘탕196’ 관계자는 “다양한 식사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오는 가족손님 혹은 단체손님을 위한 놀이방 시설(모니터 기능)과 전용주차장을 보유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