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도 "대화 모멘텀 지속되도록 노력"
통일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도 "대화 모멘텀 지속되도록 노력"
  • 신용수
  • 승인 2018.05.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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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사진출처=통일부 브리핑 캡처)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사진출처=통일부 브리핑 캡처)

통일부가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됐음에도 북한과 대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돼 남북 분위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진심은 그대로 갖고 있다"며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화의 모멘텀이 지속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shinzang77@newsrep.co.kr]

[뉴스렙=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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