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덕에 광화문 광장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관광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우곤 한다. 광화문 주변은 각종 박물관과 문화공연장이 즐비한 데다, 맛집이 많아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이 중에서 광화문 맛집으로 소문난 감성타코는 꼭 한 번 들려야 할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의 감성타코 광화문점은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SNS에서 맛과 비쥬얼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젊은층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인기를 끌며 마니아층이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특히 멕시칸요리전문점인 감성타코의 인기메뉴인 ‘감성그릴드파히타’와 다양한 종류의 타코들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인메뉴인 ‘감성그릴드파히타’는 그릴드 스테이크, 칠리새우, 저크포크, 까르니타스, 또르띠아, 4가지 소스, 코우슬로, 할라피뇨로 구성되며 함께 제공되는 또르띠아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4가지 소스 또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감성그릴드파히타’는 2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양이 특징이며, 화로 부룻지를 내주기 때문에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함이 유지된다. 20~30대 젊은 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 걸쳐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감성타코의 또 다른 추천 메뉴인 ‘치폴레크림 쉬림프 브리또’는 칠리라차 쉬림프, 치폴레크림 볶음밥, 파인애플살사, 체다치즈, 타르타르 소스로 속을 꽉 채운 볶음밥에 체다치즈와 타르타르, 파인애플살사가 어우려져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든든한 메뉴다. 영양가 만점의 다진 토마토와 이국적인 데코를 자랑하는 채소가 곁들여져 셔터만 눌러도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이 완성된다.
감성타코 관계자는 “영양이 듬뿍 들어간 식사를 원한다면, 브리또와 타코가 생각 난다면 맛과 비쥬얼,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갖춘 감성타코를 추천한다”며 “화려한 비쥬얼에 맛있기까지 한 감성타코는 광화문소개팅 맛집, 광화문데이트, 광화문 회식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감성타코는 멕시코요리가 낯선 한국인들을 위해 더욱 대중적인 메뉴라인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는 브랜드다. 맛과 가격, 품질까지 고루 갖춰 광화문 맛집으로 SNS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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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