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8 미스코리아 중국 대회가 열렸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뷰티한국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중국 전역에서 예선을 치르고 선발된 14명의 미인이 출전해 미의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작년에 이어 한류 뷰티 기업 울트라브이가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서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공정한 심사와 함께 미인들에게 피부 관리와 코스메틱 선택에 관해 조언했다.
권한진 원장은 더마스터클리닉 원장이자, ㈜울트라브이 대표이사로서 국제미용항노화학회 명예회장,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부회장, 대한항노화학회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권 원장이 개발한 울트라브이 리프팅(UltraV Lifting)은 세계적인 미용 브랜드가 되면서 중국·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미국과 중동, 유럽 전역에 이르는 세계시장에서 의료미용 중심의 케이뷰티(K Beauty)를 전파하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대표 상품은 이데베논 앰플이다. 미국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1등급을 받은 이데베논은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Q10의 1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은 2017년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의 리뉴얼 버전으로 기존에 비해 이데베논 함량이 증가됐다. 울트라브이는 최근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을 새 모델로 발탁해 박수홍의 건강미와 동안 매력을 울트라브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중국 본선 대회에는 9번 김서청 양이 진(眞), 2번 김희란 양이 선(善), 11번 김재인 양이 미(美)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자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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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