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서 진제 종정에게 가사 장삼 받고 대종사로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승적이 복원됐다. 멸빈됐던 서황룡 씨가 대한불교조계종 서의현 대종사로 돌아왔다. 25년 만이다.
서의현 전 원장은 23일 팔공총림 동화사 봉황루에서 진제 종정에게 가사 장삼을 받았다. 멸빈과 공권정지 등 영욕의 세월 25년에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었다. 이 가사장삼은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봉헌했다.
앞선 14일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는 조계종(총무원장 설정 스님)에 서의현(서황룡) 전 원장의 신분을 공개 질의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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