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예뻐진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샤넌은 그룹 엘리스 멤버 소희, 가린과 함께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마'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DJ 최화정은 엘리스와 샤넌에게 "서로 아는 사이 아니냐"고 물었다. 세 사람은 모두 SBS 'K팝스타6'에 함께 출연한 사이. 이에 이들은 "당연히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샤넌에게 "너무 예뻐졌다. 따로 몸매관리 비법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샤넌은 "워낙 운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암벽타기를 취미로 하고 있다. 요즘엔 복싱으로 몸매 관리 중이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소희는 "(샤넌) 언니를 오랜만에 봤더니 너무 예뻐졌다. 인형인 줄 알았다"고 칭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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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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