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원은 현재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팔방미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시원은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이시원의 아름다운 외모보다 더한 화려한 스펙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했다.
앞서 이시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많고, 학창 시절의 과의 특성상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보니 ‘서울대 여왕벌’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한 이시원은 tvN ‘미생’, SBS ‘미세스 캅’, SBS ‘내 사위의 여자’, KBS2 ‘추리의 여왕’ 등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미생’에서는 장그래 (임시완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발랄하고 귀여운 유치원 교사 ‘하 선생’ 역을 소화하면서 인상을 남겼고 2016년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 무뚝뚝하지만 열정적인 흉부외과 레지던트 ‘이시현’ 역을 연기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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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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