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악플에 또 상처…“손흥민을 이용한다고?”
유소영, 악플에 또 상처…“손흥민을 이용한다고?”
  • 김희원 기자
  • 승인 2018.07.18 0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유소영이 누리꾼들의 악플에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놨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해 손흥민과 과거 열애를 인정하며 첫 만남 이야기, 파파라치 사진이 찍히게 된 경위 등을 설명했다.

처음에 손흥민을 알지 못했다는 유소영은 "열애설이 났을 때 댓글로 욕을 엄청나게 하더라. 정말 억울했다"고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유소영의 발언이 구설에 올랐다. 이유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기사와 댓글이 넘쳐났기 때문. 더군다나 월드컵과 겹치며 관심을 끌려 한 게 아니냐는 악플도 넘쳐났다.

이에 17일 유소영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지만 이후 계정을 비공개하며 소통을 차단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소영에게 손흥민의 질문을 한 방송이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고윤성과 교제 중인 사실은 지난달 알려졌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김희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