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와 정재호가 친분을 드러냈다.
오영주와 정재호는 각각 2016년과 2017년 대학을 졸업했다. 오영주는 UCLA, 정재호는 UC 버클리 졸업생이다. 오영주는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업무를 맡고있으며 정재호는 판교에서 IT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영주와 정재호는 하트시그널2 1화 첫 만남때 이미 구면인 사이였다. 그들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 압구정의 같은 유학 학원을 다녔다.
오영주와 정재호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래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이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7월 18일 공식 SNS에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재호 오영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정재호 오영주는 이날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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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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