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이 멋스러운 포즈와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브리 라슨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한 브리 라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브리 라슨은 1989년생으로 미국 출생의 영화배우, 영화 감독 겸 가수다. 지난 2005년 1집 앨범 'Finally Out Of P.E'로 데뷔했다.
브리 라슨은 2015년, 엠마 도노휴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영화 '룸'에 출연해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을 포함해 영국 아카데미상(BAFTA),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골든 글로브상 및 미국 배우 조합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그는 모험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포토 저널리스트을 연기하며 최고 흥행 수익을 거뒀다.
한편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을 맡은 영화 ‘캡틴 마블’은 오는 2019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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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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