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0시 본방송, 하경목 보도부장 진행
한국불교대표방송을 지향하는 BTN불교TV가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자들의 종책을 점검한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자들의 종책들을 점검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9월 23일 밤 10시 방송한다.
불교TV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35대 총무원장 선거와 달리 치열한 종책 선거전으로 예상되는 제36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종책을 점검하고, 선거인단의 지혜로운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특집방송은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자 종책을 점검하다'를 주제로 하경목 BTN보도부장이 진행한다. 김응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와 자현 스님(봉은사 교육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후보인 혜총 스님(기호1번), 원행 스님(기호2번), 정우스님(기호 3번), 일면 스님(기호4번)의 주요 종책들을 정리하고 진단하며, 선거기간 동안 각 후보자들의 발언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본방송은 9월 23일 밤 10시, 재방송은 25일 아침 7시 30분, 26일 아침 8시 30분, 27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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