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장점 극대화한 용인 전원주택 '베네뜨리아' 주목
타운하우스 장점 극대화한 용인 전원주택 '베네뜨리아' 주목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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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네뜨리아
사진제공=베네뜨리아

타운하우스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타운하우스는 본래 영국 귀족들의 저택으로 처음 개발됐다. 미국에서는 호화 주택의 대명사로 꼽혀 왔다. 넓은 정원을 배경으로 저층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다.

이러한 타운하우스가 우리나라에도 본격 도입되면서 새로운 거주 형태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풍족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탁월한 주거 설계가 특징인 수도권 지역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는 것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들어서는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뜨리아'는 수도권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를 방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 수요층의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용인 전원주택 '크렌시아 빌리지' 150세대가 완판을 이루면서 그 인기를 방증한 바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뜨리아'는 총 250세대 중 1차분 60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친환경 소재 목조주택으로 설계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의 내진설계 기준을 충족해 안정성을 도모했다. 아울러 각 세대 별 넓은 잔디마당, 경안천 수변공원을 갖춰 삶의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분양 및 입주를 마친 크렌시아 빌리지와 함께 넉넉한 동간거리를 두어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 도로망, CCTV, 도시가스, 상수도관 등을 설치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 품격을 누릴 수 있다. 프랑스산 기와와 독일제 3중 샷시 덕분에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베네뜨리아는 2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세대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2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넓은 테라스를 갖춘 것은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 최신형 주거 시스템이 탑재돼 편의 향상에 기여한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기흥역과 연결 된 경전철 보평역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 57번국도를 통한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용인IC 진입이 3분 내로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족하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예정), 이케아(예정), 오렌지팩토리 등 각종 쇼핑 시설과 용인시민체육센터(예정),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골프장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누리기 좋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부모 세대의 편의도 높였다.

시행, 시공, 분양까지 베네뜨리아 본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입주민의 계약 불안요소를 해결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베네뜨리아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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