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대표 양현석 언급 눈길 "예민해요. 양 씨는"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대표 양현석 언급 눈길 "예민해요. 양 씨는"
  • 김희원 기자
  • 승인 2018.10.18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소속사 대표 양현석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제니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이광수를 오빠라고 부르자 하하는 "제니가 이광수를 오빠로 안 불렀으면 좋겠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제니에게 이광수를 '이씨', '이 배우' 등으로 부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양세찬은 '양씨'라고 부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자 제니는 "예민해요. 양 씨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프로듀서가 '양씨'인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 이에 양세찬은 "다행이다. 양 씨는 예민해서 괜찮대"라며 웃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제니가 올 하반기 첫 솔로 활동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김희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