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의 남다른 집안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3’, ‘와이키키 브라더스‘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이경은 국내 유명 대기업 CEO의 막내아들로 밝혀졌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기업가 가문 출신 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이경이 '로얄패밀리'라고 전했다.
황영진 기자는 "이이경 씨 아버지가 이웅범 씨다. L그룹 계열사의 화학분야 사장이자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지금은 L사를 퇴직하고 연암공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슬리피가 "대기업 사장을 하셨으면 얼마나 부자인거냐"고 묻자 "2015년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고서에 이이경 씨 아버지의 연봉이 공개됐다. 약 10억 원대였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이경의 아버지는 평사원부터 시작해 CEO로 승진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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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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