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키오스크로 주목받는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 부산 동아대점 사전오픈 할인 이벤트 실시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로 주목받는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 부산 동아대점 사전오픈 할인 이벤트 실시
  • 손은경 기자
  • 승인 2018.11.0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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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하임
사진=르하임

 

최근 1분기 1%대로 선방한 성장률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0%대로 위축되면서 경기가 둔화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민간투자가 당장 되살아나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에 경기가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고 특히 자영자들의 어려움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무인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독자적인 무인시스템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전국 가맹점에는 두 대의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입·퇴실용 키오스크 두 대가 여러 명의 직원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였다.  

입실용 키오스크에서 본인인증을 진행하고 카카오톡으로 바코드를 전송하면 점주가 입·출입을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퇴실용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시간 추가 결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좌석마다 설치된 스마트램프의 점등과 소등을 통해 무단이용자의 입·출입을 차단할 수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이예진 실장은 “최근 계약을 체결한 예비 점주님들의 최고 관심사는 바로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무인화 시스템의 실질적 활용 여부였다.”라며 “저희 르하임 가맹본부는 키오스크를 개발하고 안정화 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키오스크 시스템에 추가 이용시간 10분을 별도로 추가하여 정리 후 퇴실 할 수 있도록 배려해 그에 따르는 불편 또한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 동아대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도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런 특징을 전면에 내세운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달 분당수내점, 영등포문래점, 김포운양점 등의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파주동패점 등 총 11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동아대점에 대한 사전예약과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월30일 부터 12월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손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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