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 중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메뉴 중 하나로 닭갈비를 꼽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왕십리에 닭갈비 맛집 '사계진미'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신규 방영프로그램인 한집살림에서 리얼한 먹방으로 유명세를 탄 까닭이다.
이곳 무한리필 닭갈비 '사계진미'는 기본에 충실한 닭갈비 본연의 맛으로 무한리필 식당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외식업계에 돌풍을 몰고 있는 곳이다. 맛 좋은 닭갈비는 물론 5천원만 추가하면 주류, 음료까지 무제한 제공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각종 치킨류, 닭곰탕을 더불어 비법소스의 닭갈비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무한리필 식당은 메인 메뉴를 1회만 제공하지만 사계진미숯불닭갈비는 모든 닭갈비 메뉴를 포함해 치킨, 닭곰탕 등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방송프로그램인 TV 조선의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에서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닭갈비 무제한 리필 식당 '사계진미'를 찾으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하나의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고 무제한 리필식당이 싫다는 엄마와 맛있다며 일단 들어나 가보자는 딸의 의경충돌로 긴장감이 돌았지만 딸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무한리필닭갈비집의 닭갈비와 치킨을 한 점 먹은 후의 윤희정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연신 맛있다고 연발하였다.
원래 평일에도 저녁이면 사람이 가득해 왕십리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김수연과 윤희정의 다정다감한 먹방에 유명세를 타면서 손님들이 줄이어 찾아오고 있다.
김수정 사계진미 왕십리점 대표는 '한집살림'프로에서 맛있게 드신 윤희정, 김수연님께 감사하다며 맛있는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이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왕십리 맛집 사계진미는 왕십리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