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아파트와 신규분양 단지가 대세다. 정부가 주택시장에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자금부담이 큰 중대형 아파트를 대신해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인 소규모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형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 역시 상당하다. 이와 같은 인기는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소형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인천검단신도시 옆 오류지구 핫 플레이스를 선점한 강소형아파트 ‘검단 우방아이유쉘’이 미분양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1722-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8층, 7개동, 총 420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 66㎡의 소형평형이 단일 공급되며 6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일조량과 채광이 탁월하며, 소형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현관수납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디지털 홈시스템, IoT 홈네트워크, 최첨단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 생활 편의가 우수한 것도 손꼽히는 장점이다. 친환경 벽지와 페인트, 자연환기 시스템, 주방상판 엔지니어스톤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유발 위험도 예방된다.
단지 앞에는 대촌공원이 있어 영구조망이 가능한 공세권 단지로도 인기가 좋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는 어린이집, 꼬마정원유치원, 단봉초등학교와 중학교(신설 예정)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진 명문학군이 조성돼 학세권 아파트로도 호평 된다.
단지 내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중앙광장으로 조성된다.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여준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근린공원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질 예정으로, 수준 높은 생활 영위가 예상된다.
교통망도 풍부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돋보인다. 이미 완공돼 운행 중인 인천 2호선 검단오류역, 왕길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직장인의 편리한 출퇴근이 기대된다. 검단양촌IC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도 용이하다. 공항철도를 환승하면 마곡나루역, 상암DMC역, 홍대입구역, 서울역 등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빠른 진입도 가능하다. 수도권 서부의 광역교통망을 품은 아파트로, 2023년말에 개통 예정인 일산킨텍스역의 GTX를 이용하면 강남권이 20분대에 연결돼 교통편의는 더욱 탁월해질 전망이다.
검단오류역 우방아이유쉘은 배후수요도 탄탄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이 나온다. 김포대교 건너 자리한 1기 신도시인 인구 100만 이상의 일산신도시와 대단위 검단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인근 강서구 마곡지구 일대 신규 단지의 평당 분양가가 2,000만원대가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어 마곡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검단오류역 우방아이유쉘 단지 분양을 희망하는 마곡지구 직장인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웰빙단지의 품격을 고루 갖춘 아파트지만,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평당 100~200만원 저렴한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뜨겁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교통여건 개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등의 장점에 탈 서울 수요자들의 새로운 거주지로 각광받는 지역에 위치한 단지다”며 “검단우방아이유쉘과 비전을 함께할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가감 없는 정보 전달과 상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