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도 버텨냈는데”…광희 군 제대에 면제 스타들 ‘불똥’
“종이인형도 버텨냈는데”…광희 군 제대에 면제 스타들 ‘불똥’
  • 이주하 기자
  • 승인 2018.12.07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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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군훈련소 캡처)
(사진=육군훈련소 캡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친 광희로 인해 군 면제 스타들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광희는 7일 오전 서울현충원 현충선양 광장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추운 날씨에도 전역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경례한 광희는 “추운데 이렇게 와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로 전역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희는 군 생활에 힘이 된 걸그룹으로 블랙핑크를 뽑았다. 또 지드래곤, 옥택연, 태양, 준케이 등 아직 현역 복무 중인 동료 스타를 비롯해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입대 당시 ‘종이인형’이라 불릴 정도로 날씬한 몸매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을 샀던 광희의 만기 제대에 대중은 대견하다는 반응이다. 이와 반대로 최근 탐탁치 않은 이유로 면제를 받은 스타들을 언급하며 질타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광희는 전역의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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