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달라 정중히 부탁”…조윤희-이동건, 딸 사진 SNS 떠돌자 ‘간절 호소’
“지워달라 정중히 부탁”…조윤희-이동건, 딸 사진 SNS 떠돌자 ‘간절 호소’
  • 이주하 기자
  • 승인 2018.12.09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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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희 SNS 캡처)
(사진=조윤희 SNS 캡처)

배우 조윤희가 얼굴 전체가 공개된 딸의 사진 삭제를 위한 간절한 호소 글을 올렸다.

조윤희는 9일 SNS를 통해 "오늘 우리 뜻과 관계없이 딸 사진이 SNS에 공개됐고, 기사화 돼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린다"며 “딸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다. 사진이 더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한다”고 부탁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조윤희 이동건 부부는 최근 딸의 돌잔치를 열었다. 조윤희 이동건 딸 돌잔치에 초대된 지인들은 SNS에 이동건 조윤희 부부와 딸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금까지 딸의 정면 사진을 공개한 적 없는 조윤희는 이에 당황스러운 속내를 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의 딸은 출산에서부터 현재까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조윤희는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남편 이동건을 닮아 순한 눈이 예쁘다”고 딸의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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