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도입으로 개인회생,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도입으로 개인회생,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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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중고차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는 2014년 346만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 등으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이전 등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0월 자동차 이전 등록대수가 약 316만대로 전년 동기(약 312만대)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중고차 최고 거래량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수입중고차시장의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수입중고차 수요증가 이유로는 감가상각률이 높아 중고차로 구매할 때 가격 부담이 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통 국산 신차의 경우 구매한 뒤 1년이 지나면 평균 10~15%의 감가율을 나타내며 2,3년 이내에는 25~35%의 감가율을 나타낸다. 특히 수입차의 감가율은 출고 1년을 전후해 20~30%, 3년을 전후해 40~50%까지 감가율을 보이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대표는 중고차 수요 증가이유로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구성향상과 중고차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의 변화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하면서 중고차 선택 시 단기간 이용 후 되팔 계획이라면 수요가 높은 차량을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자동차를 운행할 계획이라면 비슷한 가격에 연식이 더 짧거나 관리상태가 좋은 비인기 차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또한 여전히 중고차시장의 고질병인 허위, 미끼매물 피해사례들이 발생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매장으로 바로 방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 매물 자동차 번호를 알고 있다면 자동차대국민지원포털과 어플을 통해 먼저 자동차 이력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중고차할부 이용자 중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및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용불량자 등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에 제약이 많은데 이들의 약점을 이용해 중고차 할부약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 중고자동차할부상품을 제안하는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들도 있어 중고차할부 진행시 보다 꼼꼼하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중인 수상한인력소 TV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전국 6만여대의 실매물을 구축과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과 연식, 주행거리 등에 맞춰 매물을 찾아주는 의뢰형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매장 자체 할부사를 통해 까다롭지 않은 중고차할부조건과 합리적인 중고차할부금리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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