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장인 한 모 씨(남. 27)는 직업 특성상 외근이 잦아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우선 주변에 큰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들이 많아 다양한 중고차를 비교해볼 수 있겠다 싶어 매장을 방문하였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같은 중고차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시세들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고차의 경우 신차와 달리 시세를 형성하는 요건들이 많아 아무리 같은 차종이지만 약간의 스펙 차이로 시세가 다르게 형성될 수 있다. 연식, 주행거리, 트림은 물론 관리상태나 사고유무, 하자 등에 따라서도 시세가 달라지며 비인기 차종이나 색상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유동적인 시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중고차는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그 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온 허위, 미끼 매물과 주행거리 조작, 하자차량 판매 등 불법판매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발생되면서 중고차시장의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공중파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수원중고차매매단지의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뿌리 뽑히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중고차를 찾아볼 때 너무 저렴한 매물을 찾기보다는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를 사전에 파악한 이후에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 이력을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더불어 중고차 계약서 작성시 정확히 사후 처리 및 주행거리나 침수차량 등의 대비책을 명시하여 작성할 것을 권했다. 계약서 상에 아무런 내용이 기제되어 있지 않다면 차후에 문제점을 발견하더라도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책임이 고스란히 전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다수 구매자들이 중고차할부 이용을 희망하고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을 경우 할부이용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하면서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 전에 할부 조건이나 약관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높은 승인율과 간소화된 할부조건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