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러브모드' 진위 관건…"송송커플도 밀월여행 부인"
손예진·현빈 '러브모드' 진위 관건…"송송커플도 밀월여행 부인"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10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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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송송커플'을 잇는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미국에서 현빈과 손예진을 목격했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여행중이며 손예진의 부모님과 식사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10일 손예진과 현빈 소속사는 입을 모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

이같은 양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사그라들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결혼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지난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동반여행 의혹을 부인했지만 한 달여 만에 결혼을 발표한 점도 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동반 해외여행 의혹에서 열애설 부인까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을 연상케 하는 손예진과 현빈이 어떤 관계로 규정될 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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